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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여자 월드컵 첫 경기서 콜롬비아와 1-1 무승부

한국, U-17 여자 월드컵 첫 경기서 콜롬비아와 1-1 무승부
입력 2024-10-17 16:00 | 수정 2024-10-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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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U-17 여자 월드컵 첫 경기서 콜롬비아와 1-1 무승부

    [사진제공:연합뉴스]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5분 케이시 유진 페어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오는 20일 스페인에 이어 23일 미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경기를 펼치는 대표팀은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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