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제공: 연합뉴스]
체육회 노조는 이기흥 회장의 재임 8년간 공적을 인정하면서도, 이 회장 체제에서 민주적인 소통 구조가 사라지고 정확한 선임 절차와 역할을 알기 어려운 특별보좌역을 비롯해 각종 비선의 입김이 거세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에도 과도하게 체육단체에 개입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체육 개혁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송기성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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