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전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의 4대1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팀이 3대1로 앞선 후반 15분 사르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을 날려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은 1대1로 맞선 후반 7분 비수마가 터뜨린 역전골의 기점이 됐고, 후반 10분에는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 내는 등 후반 팀의 3골을 모두 책임졌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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