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소시에다드의 하비 로페스와 볼을 다투는 지로나의 김민수 [사진제공:연합뉴스]
김민수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 경기에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팀은 아쉽게 0대1로 패했지만, 김민수는 지난 2022년 지로나 입단 이후 2년 만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르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하는 김민수는 2군인 B팀에서 활약해 오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면서 1군 콜업을 받았습니다.
송기성

레알 소시에다드의 하비 로페스와 볼을 다투는 지로나의 김민수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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