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송기성

천안고 김관우, 남자배구 고졸 신인 최초로 드래프트 1순위 영광

천안고 김관우, 남자배구 고졸 신인 최초로 드래프트 1순위 영광
입력 2024-10-21 13:45 | 수정 2024-10-21 13:58
재생목록
    천안고 김관우, 남자배구 고졸 신인 최초로 드래프트 1순위 영광

    [사진제공:연합뉴스]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천안고 세터 김관우 선수가 고졸 선수로는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대한항공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김관우는 키 195.6cm의 장신 세터로 지난해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을 30년 만에 3위로 이끈 주역입니다.

    베테랑 한 선수와 유광우가 세터진을 이끄는 대한항공은 '초고교급 세터' 김관우 영입으로 세대교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1순위 지명권 3장을 보유한 대한항공은 전체 2순위로 신장 204.5cm의 미들블로커 인하대 최준혁을 뽑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