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체대 김태관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16세 이하, 18세 이하, 20세 이하 등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차례로 몸담았던 김태관은 "1순위 지명을 조금 예상했다"며 "신인상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28명이 지원해 15명이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어 열린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뒤 일본 실업 무대에서 뛰었던 정지인이 1순위로 대구시청에 입단했습니다.

남자 핸드볼 드래프트 선발 인원 단체 사진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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