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3라운드에서 황인범이 풀타임 출전한 페예노르트가 벤피카에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황인범의 안정적인 공수 조율 속에 일본인 선수 우에다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과 19살 밀람보의 연속골까지 더한 페예노르트는 벤피카 원정에서 3-1 승리를 기록하며 중간 전적 2승 1패로 본선 진출 36팀 가운데 1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바르셀로나 원정에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상대 공격수 하피냐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는 등 모두 4골을 허용하며 4-1로 대패하면서 1승 2패로 23위까지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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