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가영 [사진제공:연합뉴스]
김가영은 어제(2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권발해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김가영은 올 시즌 3차 투어인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상금 4천만 원을 더해 누적 상금 랭킹에서도 4억 6천180만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송기성

통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가영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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