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컵을 든 안병훈 [사진제공: 연합뉴스]
어제(27일) 인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은 세계랭킹을 지난주 36위에서 9계단이나 끌어올렸습니다.
안병훈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이고 KPGA 투어에서는 같은 해 신한동해오픈 이후 두 번째 우승입니다.
한편 임성재는 22위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유지했고 김주형도 25위를 지켰습니다.
송기성

우승컵을 든 안병훈 [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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