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골 넣은 사르와 기쁨 나누는 토트넘 선수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베르너의 선제골과 사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시티에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이 맨시티에 승리한 건 지난해 2월 리그 맞대결 승리 이후 공식전 4경기, 약 1년 8개월 만입니다.
다음달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8강전을 치르는 토트넘은 1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송기성

두 번째 골 넣은 사르와 기쁨 나누는 토트넘 선수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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