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초 한국 선두타자 윤동희가 솔로 홈런을 친 뒤 홈인하며 박동원과 기뻐하는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2회 윤동희의 선제 솔로 홈런을 포함해 장타 8개를 터뜨린 타선에 힘입어 13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2대 0 팀 완봉승을 거뒀던 대표팀은 쿠바를 이틀 연속 꺾고 만원 관중 앞에서 프리미어12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대표팀은 빠르면 내일 28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오는 8일 결전지 대만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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