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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FA 투수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 원 계약

프로야구 한화, FA 투수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 원 계약
입력 2024-11-08 13:22 | 수정 2024-11-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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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FA 투수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 원 계약

    엄상백, 한화와 FA 계약 [사진제공: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FA 투수 최대어로 꼽히던 사이드암 엄상백을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오늘(8일) 엄상백과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34억 원, 연봉 총액 32억 5천만 원, 옵션 11억 5천만 원 등 최대 78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KT의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한 엄상백은 올 시즌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88로 한 시즌 개인 최다승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유격수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 원에 계약했던 한화는 외부 FA 영입 한도인 2명을 모두 채우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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