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쿠웨이트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오늘(14일) 경기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뒤 두 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주장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주목됩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합류 직전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해 피로가 누적된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무리하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일단 오늘 쿠웨이트전에는 지난달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배준호 등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거나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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