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배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는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회 B조 조별리그 2번째 경기 쿠바전 선발 투수로 곽빈을 내세웠고, 어제 대만전에서 대타 솔로홈런을 기록한 나승엽을 6번 지명타자로 배치했습니다.
쿠바는 일본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좌완 모이넬로가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대표팀은 대회 직전 쿠바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대만전 패배로 1패를 안고 나서는 쿠바전은 잠시 후 밤 7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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