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 재정위원회에 회부된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제재금 7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김주성 감독은 지난 12일 SK와의 홈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해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들이 진정으로 일관성을 갖고 판정하는지 의문을 품게 된 경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KBL은 지난 14일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이후 판정 관련 발언을 한 DB의 알바노에 대해서도 제재금 70만 원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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