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유재학 경기본부장 2024.11.19
유재학 경기본부장은 오늘 열린 간담회에서 하드콜 도입과 관련해 "지금의 기조로 가야 농구가 발전되고 팬들도 재미있는 농구를 본다고 확신한다"며 "고칠 부분은 고치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드콜은 "정상적인 수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는 것"이라며 "경기 흐름이 빨라지고 수비가 강하고 속공이 많은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L은 또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 심판이 보는 화면을 관중이 볼 수 있게 경기장 전광판에 송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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