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손흥민의 동점골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손흥민은 요르단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6차전에서 0 대 1로 뒤진 전반 16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골대 구석을 노린 오른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A매치 통산 51번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황선홍 감독의 기록을 넘어 역대 최다 득점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또, 올해 A매치에서 10골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해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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