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리그 첫 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4분 날카로운 왼발 패스로 부르카르트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전반 24분 터진 부르카르트의 추가골로 2대0 승리를 거둔 마인츠는 3연승을 달리며 리그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재성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반면 팀 동료 홍현석은 후반 41분 교체 투입돼 남은 시간 만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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