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WKBL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 등극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김정은은 오늘(2일)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경기 시작 25초 만에 두 점 득점에 성공해 WKBL 개인 통산 8천 141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일)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8천 139점을 넣었던 김정은은 데뷔 19년 만에 자신의 571번째 경기에서 정선민 전 여자 대표팀 감독의 개인 통산 8천140점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정은은 오늘(2일) 경기에서 모두 여덟 점을 득점해 WKBL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8천 147점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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