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확정 직후 환호하는 김가영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김가영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7차 대회 결승전에서 김보미를 세트 점수 4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김가영은 올 시즌 3차 대회인 하노이 오픈부터 이번 7차 대회까지 30연승과 함께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프로당구 최다 기록을 또 한번 새로 썼고 통산 12승으로 역시 남녀 통틀어 최다승을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 4천만 원을 더한 김가영은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2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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