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마인츠의 이재성 [AFP=연합뉴스]
이재성은 뮌헨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1분 선제골과 후반 15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 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멀티골을 터뜨린 이재성은 리그 4·5호골을 연달아 올려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이재성과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마인츠의 홍현석이 후반 39분 교체로 출전해 우리 선수 3명이 모두 그라운드를 밟기도 했습니다.
리그 개막 이후 13경기 무패를 달리던 선두 뮌헨은 이재성에게 두 골을 허용하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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