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 통합우승을 이룬 KIA가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를 영입했습니다.
KIA 구단은 "오른손 투수 아담 올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3시즌, 마이너리그에 4시즌을 경험한 아담 올러는 올 시즌 마이애미에서 8경기에 선발로 나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습니다.
KIA 구단은 기존 외국인 투수 네일에 아담 올러를 더하며 내년 시즌 투수진 구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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