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투어 신인상 받은 이효송 [JLPGA 제공]
2008년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2010년 안선주 이후 14년 만에 JLPGA 신인상을 수상한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효송은 아마추어 신분이던 지난 5월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뒤 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효송은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계 훈련에 집중해 새해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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