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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이효송,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

'16세' 이효송,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
입력 2024-12-18 15:53 | 수정 2024-12-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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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 이효송,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

    JLPGA 투어 신인상 받은 이효송 [JLPGA 제공]

    이효송 선수가 역대 최연소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08년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2010년 안선주 이후 14년 만에 JLPGA 신인상을 수상한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효송은 아마추어 신분이던 지난 5월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뒤 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효송은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계 훈련에 집중해 새해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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