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제공]
LG구단은 "과거 필승조 경험을 가진 선수로 테스트 결과 경쟁력 있는 구위와 향상된 제구력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창민은 "구단이 기대하는 부분을 알고 있고 실력으로 기대에 보답하고, LG가 다시 우승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지난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던 심창민은 트레이드로 2022년부터 NC에서 뛰었고, 이번 시즌은 한 번도 1군에 등판하지 못하고 지난 9월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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