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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새 외국인 타자로 패트릭 위즈덤 영입

프로야구 KIA, 새 외국인 타자로 패트릭 위즈덤 영입
입력 2024-12-26 10:41 | 수정 2024-1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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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IA, 새 외국인 타자로 패트릭 위즈덤 영입

    KIA 새 외국인 타자 위즈덤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우승팀 KIA가 올해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100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KIA는 "위즈덤은 1루와 3루뿐 아니라 외야 수비까지 가능한 선수로 중심타선에서 장타력을 끌어올리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뛴 위즈덤은 지난 2021년 28홈런을 치는 등 3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2.53으로 KBO리그 1위를 기록한 네일과는 180만 달러에 재계약하고, 우완 투수 아담 올러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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