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축협회장 [자료사진]
정 후보는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1년 아시안컵 유치에 대해 "일본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축구연맹이 지원하면 개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26년 월드컵에서 8강을 달성하는 등 FIFA랭킹 10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된 대표팀 감독 선임 방식에 대해선 "국가대표 전력강회위원들의 토의가 공개된 것이 문제"라며 "사후에 공개하겠지만 심층적으로 연구하면 좋은 감독을 선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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