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로 이적한 왼쪽 풀백 김진수 [FC서울 제공]
FC서울은 "다음 시즌 더 큰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으로 국가대표 왼쪽 풀백 자원인 김진수를 선택했고 더욱 강력해진 전력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수는 구단을 통해 "서울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진수는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데뷔했고, 독일과 사우디 무대에서 뛰다 지난 2021년부터 전북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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