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1과 K리그2의 총 입장 수입은 425억 5천여만 원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의 344억 2천여만 원을 넘어서며 2013시즌 집계 이후 최고액을 달성했습니다.
K리그1 입장 수입만 따졌을 때는 342억 1천여만 원으로, 그 가운데 FC서울이 76억 6천여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고, K리그2에서는 총 입장 수입 83억 4천여만 원 중 30%에 해당하는 31억여 원이 수원 삼성의 수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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