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에 잘려 나간 日 이시카와현 외곽 도로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은 오후 1시 기준으로 강진 사망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노토 반도 지역에 쓰러진 건물이 많아 인명 피해가 추가로 파악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현재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 주민 3만2천여 명은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