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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젯밤 11시쯤 허난성 난양시 팡청현의 한 영재학교 기숙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1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허난성과 난양시의 지도부가 현장에 사고 지휘부를 설치하고 사고 조사와 처치 업무를 수행했다"며 "학교 책임자는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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