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의 한 주택 매물 광고판 [사진 제공: 연합뉴스]
CNBC방송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올해 연말쯤 현행 6.6%에서 최대 5.75%까지 1%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 국책 모기지 보증기관인 패니메이도 올해 모기지 금리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30년 만기 고정 금리 평균은 연말까지 6%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의 로런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향후 몇 달 내 6%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가격에 대해서도 미 부동산중개인협회은 지난해 대비 0.9%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패니메이는 2.4%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