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오늘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러한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가 2014년 외무상 시절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라고 말한 이후 일본 외무상들은 11년 동안 빠짐없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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