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발표하는 예멘 후티 반군 야히야 사리 대변인 [사진 제공: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현지시간 19일 성명에서 "배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완전히 멈춰 섰다"며 "선원들은 안전하게 퇴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또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미군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는 전날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영국에 등록돼 레바논 업체가 운영하는 벨리즈 선적의 화물선 루비마르호가 공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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