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6일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안보리의 권위는 치명적인 수준으로 훼손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지속하는 가자지구 상황에 대해서는 "안보리의 단결력이 부족했다" 평가하고, 최근 지상전이 확대된 것에 대해서는 "유엔의 인도적 지원 프로그램을 관에 넣어 못박는 꼴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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