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오늘 장중 39,400선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43% 오른 39,404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는 39,426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신고점 39,388을 다시 넘어선 것으로,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장중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었습니다.
앞서 22일 장중 최고가 39,156은 '거품 경제' 시절 세운 종전 사상 최고가를 34년여 만에 경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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