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대의원이 걸린 다음달 5일,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진행된 예비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오는 11월 대선에서의 재대결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시간주 예비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통적 지지층인 아랍계 미국인의 민심 이반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내 반 트럼프 표심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등 취약점도 노출했습니다.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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