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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中해양민병대 선박 35% 급증"

"작년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中해양민병대 선박 35% 급증"
입력 2024-02-29 17:31 | 수정 2024-02-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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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中해양민병대 선박 35% 급증"

    남중국해 미스치프 암초 해역 [미국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AMTI) 홈페이지 캡처]

    중국과 주변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양민병대 선박의 출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산하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가 남중국해 9곳의 인공위성 사진을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29일 전했습니다.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는 지난해 남중국해에 많게는 하루 평균 195척의 중국 해양민병대 선박이 출현해 전년에 마지막으로 관찰했을 때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중국 해양민병대는 겉으론 상업적 어업에 종사하지만, 실제론 분쟁 해역에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의 법 집행 기관 및 군대와 함께 활동하는 선박 부대라고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는 설명했습니다.

    이런 중국 해양민병대의 활동 증가는 남중국해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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