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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의장 "경제 예상경로 진전시 연내 금리인하 적절"

미 연준 의장 "경제 예상경로 진전시 연내 금리인하 적절"
입력 2024-03-06 23:49 | 수정 2024-03-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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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의장 "경제 예상경로 진전시 연내 금리인하 적절"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시간으로 6일, 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현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리는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2022년 고점 대비 상당히 완화됐지만 금리를 낮추기 전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란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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