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모습 [자료사진]
일본정부관광국이 발표한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278만 8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한국인이 29.3%인 81만 8천5백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50만 2천여 명의 대만과 45만 9천여 명의 중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엔화 약세와 두 나라를 잇는 항공편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1월에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85만 7천 명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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