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네타냐후 총리는 블링컨 장관과의 면담 후 성명을 통해 "라파에 남은 하마스 부대들을 제거하지 않고는 하마스를 물리칠 방법이 없다"며 "미국의 지지를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스스로 지상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140만 명 이상의 피난민들이 몰려들었고, 이 때문에 이스라엘군이 라파에 군사작전을 강행하면 재앙적인 인명 피해가 날 수 있다고 국제사회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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