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구테흐스 총장은 엑스에 올린 글에서 "안보리 결의는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며 "실패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의 이 같은 메시지는 이스라엘이 안보리 결의에 강한 불만을 드러낸 뒤 나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번 결의가 '인질을 풀어주지 않아도 휴전이 허용된다는 희망을 하마스에 심어 준다'며 강력히 반발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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