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 30일 신도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부활 성야 미사를 집례했습니다.
올해 87세인 교황은 감기와 기관지염으로 하루 전 로마 콜로세움에서 열린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행렬에 불참하는 등 최근 일부 일정과 강론을 취소해 건강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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