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가 올해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긴장 상황이 불거지면서 주가지수는 가파르게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16포인트, 1.35% 급락한 3만 8,596.9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1.23% 내린 5천147.21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 급락한 1만 6,049.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3대 지수는 나란히 1%대 급락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500포인트 넘게 추락했습니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 500포인트 이상 내린 것은 지난 2월 13일 이후 처음이며, 오늘 하락폭은 올해 들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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