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 참모진과 상황평가 회의를 진행 중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왼쪽) [이스라엘 국방부 제공]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7일 이스라엘군 참모진과 상황 평가 회의 후 "이스라엘은 이란을 상대로 한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은 미사일 공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관계자 등 12명이 숨졌습니다.
이후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을 폭격의 배후로 지목하고 매를 맞게 될 것이라며 응징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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