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현지시간 7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에서 미국 역사상 8번째로 큰 13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7천589억 원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새해 첫날 마지막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온 뒤, 3개월 넘게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계속 불어났으며, 41번째 추첨 만에 당첨자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주 3차례 추첨하는 파워볼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 9천220만 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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