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란 타스님뉴스에 따르면 아흐마드 하그탈라브 이란 혁명수비대 핵 안보 담당 사령관은 "적이 우리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핵시설을 공격한다면 우리의 핵 원칙과 정책 그리고 이전에 발표했던 고려사항을 모두 재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그탈라브 사령관은 이어 "시온주의자 정권이 우리의 핵시설을 공격한다면 그들의 핵시설도 첨단 무기로 고스란히 보복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지난 2003년 핵무기 미보유와 미사용 원칙을 천명했으며, 이후 이 원칙에 변함이 없음을 줄곧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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