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반감기 이후에는 채굴자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비트코인 보상이 기존의 절반으로 줄어들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혀 왔습니다.
실제 2012년과 2016년, 2020년에 실시된 반감기 당시 비트코인은 가격은 수개월에 걸쳐 상승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전체 공급량은 2천1백만 개로 정해져 있으며, 이미 약 1천950만 개가 채굴됐고 약 150만 개가 남아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반감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꽤 안정적"이라고 진단했고, AP 통신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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