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중국 내 출하량이 급감해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하면서 올해 1분기 아이폰 중국 출하량은 19% 급감해 2020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의 시장 점유율도 1년 전 19.7%에서 15.7%로 내려앉았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은 중국 내 최대 스마트폰 판매업체 자리를 내주고 비보와 화웨이의 중저가 브랜드 아너에 이은 3위로 추락했습니다.
애플은 중국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지난해 10~12월에는 전체 매출의 약 17%를 중국에서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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