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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강제매각법 미국 의회 통과‥1년 내 안 팔면 미국서 서비스 금지

'틱톡' 강제매각법 미국 의회 통과‥1년 내 안 팔면 미국서 서비스 금지
입력 2024-04-24 11:25 | 수정 2024-04-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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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강제매각법 미국 의회 통과‥1년 내 안 팔면 미국서 서비스 금지

    미국 상원 회의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미국 연방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 23일 열린 본회의에서 지난 20일 하원 통과 후 송부된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지원과 틱톡 강제 매각 등이 담긴 대외 안보 패키지 법안을 찬성 79표, 반대 18표로 가결했습니다.

    상·하원을 다 통과한 이번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을 거쳐 곧바로 발효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을 통과하는 대로 서명할 것이라고 공언해온 만큼 법안은 이르면 바로 서명을 거쳐 발효될 전망입니다.

    하원에서는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지원 법안과 틱톡 강제매각 법안 등 총 4개 법안을 개별 표결을 거쳐 통과시켰지만 상원에서는 4개 법안을 한데 묶어 표결했습니다.

    통과된 법안은 틱톡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에 270일 안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도록 하며, 기간내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틱톡 측은 이번 입법에 반발해 법적 다툼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어 실제 법이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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