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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어린이 송환 첫 대면 협상‥48명 교환키로

러·우크라, 어린이 송환 첫 대면 협상‥48명 교환키로
입력 2024-04-25 03:53 | 수정 2024-04-2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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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크라, 어린이 송환 첫 대면 협상‥48명 교환키로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특별군사작전'으로 고국을 떠나게 된 어린이 48명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러시아 어린이 권리 담당 대통령 전권대표는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29명을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가 중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으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 어린이 19명도 러시아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벨로바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측이 카타르 도하에서 어린이 송환 문제를 두고 처음으로 대면 협상에 나서 이런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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